'허리 골절' 아반도, 오누아쿠 상대 법적대응 검토
허리뼈 골절 부상을 입은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아반도가 자신의 부상을 야기한 고양 소노 오누아쿠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관장 구단은 "아반도의 에이전트가 최근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자문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오누아쿠는 지난달 28일 경기에서 리바운드를 위해 점프한 아반도를 밀었고, 허리 부분으로 떨어진 아반도는 요추 골절과 뇌진탕 부상을 당했습니다.
KBL은 비신사적 행위를 한 오누아쿠에게 300만원 제재금을 부과했지만, 농구팬들이 솜방망이 징계라며 트럭 시위에 나서면서 논란이 확산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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