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아침 8시 반쯤 서울 염창동 횡단보도 인근에서 열 수송관이 터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아파트 164세대에 온수와 난방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에너지공사 관계자는 배관 노후화 문제로 추정된다며, 오후 3시쯤 복구를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박정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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