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전 11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신갈분기점 인근에서 달리던 1톤 트럭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차량 5대가 연달아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졸음운전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다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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