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전시내각, 전후 가자지구 통치 문제 첫 논의"
이스라엘 전시 내각이 하마스 소탕을 위한 전쟁이 끝난 뒤 가자지구 통치 문제를 처음으로 논의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현지시간 28일 밤 전시 각료회의를 소집했으며, 이 회의에서 전쟁 종료 후 가자지구 통치 문제가 처음으로 논의됐습니다.
지난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받은 뒤 반격에 나선 이스라엘은 그동안 전후 가자지구 통치 문제에 대한 논의를 미뤄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명확한 전후 계획을 수립이 필요하다며 이스라엘 정부를 압박해왔습니다.
임민형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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