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아침 8시쯤 서울 도봉구 창동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등교하던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학교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YTN 권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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