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크리스마스 이브날 명동 홍대 강남역 등 서울 번화가엔 29만 명이 모였습니다.
경찰이 안전관리에 나섰지만 이동하는 사람, 사진 찍는 사람 엉켜서 위험천만 했다네요.
잠시 마음 놓는 순간 사고는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오죠.
이태원 참사 1년, 우리는 인파관리, 인파대책 말도 참 많이 썼는데요.
정부도 우리 시민들도 당시 교훈 잊지 않았겠죠.
마침표 찍겠습니다.
[되풀이 말아야 할 아픔.]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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