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환급 평균 77만원…추가납부는 100만원대
지난해 귀속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 결과 5명 중 1명은 평균 100만 원 이상의 세금을 더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2022년 귀속 근로소득 신고자 2,053만여 명 중 추가 세금 환수를 통보받은 직장인은 398만여 명으로 19.4%를 차지했습니다.
1인당 추가 납부 세액은 106만 5,900원으로 집계돼, 처음으로 1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반면 연말정산 직장인의 70%는 1인당 평균 77만 원의 세금을 돌려받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서형석 기자 (
[email protected])
#연말정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