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천만 영화 고지 목전…900만 돌파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4주 차 주말에도 100만 명 넘는 관객을 모으며 '천만 영화' 고지에 다가섰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주말 사흘간 121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습니다.
누적 관객은 오늘(18일) 기준 900만 명을 넘겼습니다.
한편, 오는 20일 개봉할 예정인 김한민 감독의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예매율 46.6%로 '서울의 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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