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새벽 3시 20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에 있는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경량 철골로 만들어진 창고 199㎡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창고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윤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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