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새벽 2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주중동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났다가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주민 9명이 대피했는데, 이 가운데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3층 주택 안 18㎡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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