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은둔청년 54만명 돕는다…전담 조직 설치·지원
54만명의 고립·은둔 청년들을 정부가 지원합니다.
정부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비대면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원스톱 도움 창구'를 내년 하반기에 마련해 고립·은둔 청년을 발굴합니다.
이렇게 발굴된 청년들에게 전담 관리사를 투입해 심리상담, 대인접촉 확대 등 일상회복, 일 경험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특화형 매입임대제도를 통해 공동생활·커뮤니티 공간 마련을 돕고, 회사 적응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도 신설합니다.
최덕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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