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제작한 '자살예방 상담번호 109' 안내 영상이 3주 만에 조회 수 109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안내 영상이 유튜브에서 이례적으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며 심각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그만큼 크다는 걸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상담번호 109는 통합위가 기관별로 분산됐던 자살 신고·상담 전화를 하나로 통합한 긴급 번호로,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시행됩니다.
김한길 위원장은 안내 영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자살을 더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책임이라고 인식하며 모두가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국민이 공감한다는 걸 보여주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YTN 강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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