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핸드볼, 세계선수권 22위…사상 최악의 성적
한국 여자 핸드볼이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사상 가장 낮은 순위인 22위에 그쳤습니다.
한국은 노르웨이 트론헤임에서 열린 결선리그 2조 앙골라전에서 31대 33으로 패하면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1승 2패를 기록한 한국은 결선리그에서는 슬로베니아, 프랑스, 앙골라에 모두 패해 총 32개국중 22위가 됐습니다.
1957년 창설된 세계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이 20위 밖으로 밀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백길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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