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 호우로 낙석·정전 사고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 옛 36번 국도에 낙석이 발생해 도로 양방향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울진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많은 비가 쏟아진 어제(11일) 오후 7시쯤 300여t의 토사가 도로 쪽으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 직후 인근 마을 25가구의 전기가 2시간 동안 끊기기도 했습니다.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복구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나경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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