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서 고속버스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13명 경상
어제(11일) 저녁 7시 10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 왕복 4차선 도로에서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7명 중 1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버스는 서울에서 출발해 충북 괴산군으로 향하는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버스 기사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나경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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