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의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가 세상에 나온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질문이나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인간의 언어로 능숙하게 답하고, 시나 보고서 같은 글도 막힘없이 써내려가는 챗GPT.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는 이미 각 분야에서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학교나 기업들은 물론이고, 창의적인 영역으로 여겨져온 문화예술계에서도 생성형 AI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엔 세계 최초로 생성형 AI로 만든 영화가 개봉됐고, 웹툰 업계에서도 채색과 보정 작업 등에 AI가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AI가 창작 활동까지 맡게 되면서 관련 업계 종사자들은 자신의 일자리가 곧 AI에 대체되지 않을까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또 자신의 작품을 AI가 무단으로 학습해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 경우 저작권 침해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YTN 탐사보고서 기록 제작진은 빠른 속도로 진화해가는 AI 기술을 취재하면서, AI가 보편화될 미래 사회에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고 또 무엇을 해야하는지 고민해봤습니다.
취재·제작 : 이형철, 양세희, 장동욱
취재데스크 : 박기현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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