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운영하는 곤충 전시체험관 '벅스리움'이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윤조롱박딱정벌레'의 인공증식에 성공했습니다.
벅스리움은 인공증식을 통해 윤조롱박딱정벌레 성충 2마리를 안정적으로 우화시켜 현재 20여 마리로 증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북방계 곤충인 윤조롱박딱정벌레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과는 다르게 사육 조건이 까다로워 현재까지 공식적인 인공증식 성공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조롱박딱정벌레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무분별한 서식지 파괴 등으로 개체 수가 크게 감소해 지난해 환경부에 의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됐습니다.
YTN 최명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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