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언론국민연합 선정 '올 10대 가짜뉴스' 1위에 김만배 녹취록 보도
자유언론국민연합은 서울 종로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짜뉴스 뿌리뽑기 범국민운동본부' 출범식을 열고 올해의 10대 가짜뉴스를 선정했습니다.
본부는 뉴스타파의 이른바 '김만배 녹취록' 보도와 이와 관련한 타 매체의 인용 보도를 가짜뉴스 1위로 꼽았습니다.
2위로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이 가짜뉴스가 아니라고 밝힌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장이 꼽혔습니다.
10대 가짜뉴스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 심의 신청된 뉴스 3천200여 건에 대한 가짜뉴스선정위원회의 선별, 누리꾼 투표, 전문가 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결정됐습니다.
오주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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