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길거리서 본인 차량에 방화…인명피해 없어
자신의 차량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일반건조물 방화 혐의로 60대 A씨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3일) 새벽 4시 40분쯤 인천 부평역 인근 길거리에 세운 자신의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불은 행인의 신고로 약 12분 만에 꺼졌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예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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