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양석환, 두산 잔류…4+2년 최대 78억원 계약
프로야구 자유계약 선수인 양석환이 원 소속팀인 두산과 계약했습니다.
두산 구단은 "양석환과 계약 기간 4년에 추가로 2년을 연장할 수 있는 조건을 포함해 최대 78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2021시즌 개막을 앞두고 LG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된 오른손 타자 양석환은 세 시즌 동안 타율 0.267(2할6푼7리), 69홈런, 236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양석환은 "책임감을 갖고 중심 타자로서 두산 베어스만의 문화를 이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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