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3관왕' 페디 등 2023 골든글러브 후보 확정
투수 3관왕으로 정규시즌 MVP를 수상한 NC의 에릭 페디를 비롯해 2023 KBO 골든글러브 후보들이 확정됐습니다.
10개 포지션에서 '황금 장갑'의 주인공을 가리는데 후보는 총 81명입니다.
포수 부문의 두산 양의지, 3루수 부문 SSG 최정이 개인 통산 9번째 수상에 도전합니다.
올해 통합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에서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12명의 골든글러브 후보를 배출했습니다.
수상자는 다음달 11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됩니다.
백길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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