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구성] '출마설' 커지는 한동훈 "저를 띄우는 것은 민주당"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회를 찾아 기자들과 만났습니다.

주요 내용 간추려봤습니다.

[한동훈 / 법무부 장관]

저는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있고 1년 반 내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지방의 현장 방문을 갔던 것도 같은 취지고요.

총선과는 전혀 관계없는 당연히 해야 될 임무이고 여기 계신 분들은 아실지 모르지만 제가 1년 반 동안 계속 줄기차게 돌림노래처럼 해오던 주요 정책입니다.

어떤 공직자가 세금으로 공직생활 내내 세금 샴푸 사고 가족에게 법카 줘서 소고기랑 초밥 먹으면 저는 그건 탄핵 사유가 된다고 생각해요.

국민의힘이 저를 띄운다는 것에 대해서 공감하실 분들은 많지 않을 것 같아요. 다만 민주당이 저를 띄운다는 점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