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국빈 방문과 프랑스 방문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찰스 3세 국왕이 초청한 첫 국빈으로,영국에서 나흘간 머문 뒤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부산 엑스포 유치전을 벌일 계획입니다.

유치전을 벌일 계획입니다.

조금 전 모습입니다.

서울 성남공항입니다.

이곳이 대통령의 전용기가 출발하는 곳이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환송 나왔고요.

윤재옥 원내대표의 모습도 보셨습니다.

환송 나온 인사들과 인사를 나눈 뒤에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늘 그렇듯이

손을 붙잡고 비행기에 오르고, 전용기에 오르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입니다.

감색 정장을 입었고요. 푸른색 계통의 넥타이를 매고 5박 7일 일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APEC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돌아온 뒤 하루 만에 다시 출국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국에서는 국빈 방문 일정을 치르게 됩니다.

찰스 3세 국왕이 즉위한 뒤에 처음으로 초청한 국빈이고

국빈 오찬 만찬, 최고 수준의 예우를 받고 두 나라 협력관계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프랑스 파리로 가서 2박 3일 동안 국제박람회기구가 28일에 최종 투표를 하는데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서 막판 지지를 호소한 뒤에 오는 26일에 귀국하게 됩니다.





YTN 강희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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