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 김동연 - 유정복 3자 회동…내일 서울서 비공개 논의
내일(16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이 약 4개월 만에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만남을 갖습니다.
세 지방자치단체장은 수도권 도시의 서울 편입을 비롯한 교통카드 통합 문제와 수도권매립지 등 여러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세 지자체장은 지난달 23일 김 지사의 장모상 빈소에서 만나 3자 회동에 합의했습니다.
세 지자체장이 취임 이후 공식적으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이며 지난 7월 수도권 공동생활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 이후 약 4개월 만입니다.
윤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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