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교회가 오늘(12일) 대구에서 10만 명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를 열어 경찰이 비상대응에 나섰습니다.
대구경찰청은 대구시와 합동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새벽 2시부터 경력을 투입해 대구 스타디움 행사장으로 몰린 버스 등 차량 2천700여 대를 통제했습니다.
또, 행사장 주변에서 신천지 반대단체의 집회가 예고됐지만, 경찰이 양측을 미리 분리해 별다른 충돌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YTN 김근우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1112150430812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