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연일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곳곳에서 휴전을 촉구하고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수천 명의 시위대가 모여 가자지구의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했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최근 공공질서를 어지럽힌다는 이유로 팔레스타인 지지 집회를 금지했으나 이날은 허가했습니다.
그러나 반유대주의적이거나 테러에 동조하는 행위는 용납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는 수천 명의 시위대가 중심가인 트래펄가 광장의 길을 막고 앉아 시위를 펼쳤습니다.
미국에서도 워싱턴DC, 뉴욕 등 각지에서 시위대가 가자지구 휴전을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YTN 김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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