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당국자 "북한 위협 맞선 조치 계속할 것"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8일 한국 방문 때 한국에 대한 철통같은 안보 공약을 강조할 것이라고 국무부 고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현지시간 2일 전화 브리핑에서 "블링컨 장관이, 동맹국인 한일에 대한 철통같은 안보 공약과 북한발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파트너들과 흔들림 없이 협력한다는 공약을 강조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을 면밀히 추적하고 있다며 "북한의 위협에 맞설 일련의 조치를 계속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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