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 재혼 상대로 알려진 뒤 사기 등 혐의로 체포된 전청조 씨에 대해 경찰이 내일(2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전망입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내일 오전 사기와 사기미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전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전 씨는 지난 8월 말 앱 개발 투자 명목으로 2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 등을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어제 오후 전 씨를 체포한 뒤, 김포시에 있는 전 씨 모친의 자택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전 씨에 대해 제기된 고소와 고발, 진정 등 모두 3건을 병합해 수사 중입니다.
YTN 권준수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1101230016156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