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장애인 승객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안심 여행 센터'를 인천공항 제1여객 터미널에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에선 몸이 불편한 승객들이 공항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전용 체크인 키오스크와 전동차 이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공항 내에서 이동할 휠체어를 빌리거나 비행기를 타기 전 대기하는 쉼터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장애인 여객을 위한 원스톱 출국 서비스로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애인 안심 여행 센터는 제1여객 터미널 출국장 7번과 9번 출입구 사이에 있으며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됩니다.
YTN 윤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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