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광연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허성태 배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큐]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처음 선한 역할에 도전. 스크린과 OTT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와 강렬한 개성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악역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지만, 이번 작품에선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내일 개봉하는 영화 의 배우 허성태 씨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공교롭게도 대통령 뉴스 다음이라 그런지 더 긴장하신 것 같은데 뉴스에 나오시는 게 처음인 거죠?
[허성태]
네, 생방송도 아주 오랜만이라서 되게 긴장되고요. 뉴스는 처음입니다.
영상 속에 오징어게임, 카지노, 헌트 같은 대작에 나오셨는데 생방송이 그렇게 긴장되세요?
[허성태]
연기가 훨씬 쉬운 것 같습니다.
지금 영상도 그렇지만 여러 가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도 관객들을 만나시기도 했었는데 혹시 인기를 실감할 때가 있다고 하는 시간이 있을까요?
[허성태]
인기 실감, 식당에 가서 서비스 음식을 많이 주세요.
주로 어떤 거 주시던가요?
[허성태]
곰탕집 가면 만두 같은 거 주시고. 그때마다 죄송스럽고. 안 주셔도 되는데.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오징에게임 덕수로 많이 기억하나요? 어떤 역할을 많이 기억해 주세요?
[허성태]
범죄도시의 독사랑 오징어게임의 덕수를 많이 기억하고 계시죠.
코카인으로 기억하시는 분들은 없습니까? 코카인 댄스. 최근에 워낙 사회적 이슈가 있어서 배우님 스스로 말씀하셨고. 부러진 화살, 또 블랙머니 같은 굵직한 사회 고발 영화를 연출했죠. 실화극의 대가로 불리는 정지영 감독과의 만남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내일 개봉할 영화 소년들, 직접 짧게 소개해 주시죠.
[허성태]
1999년도에 전북 삼례 나라슈퍼에서 강도사건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얘기고요. 그때 당시에 3명의 소년들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범죄 사건이 종결됩니다. 그리고 17년 후에 그들이 억울했다, 그들의 죄가 없다라는 재심을 받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아까 오징어게임도 저희가 화면으로 보여드렸습니다마는 오징어게임에서 상...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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