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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변호사 증원 보고 반대" 주장에 의사들 반응 [Y녹취록] / YTN

YTN news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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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호준석 앵커
■ 출연 :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의대 정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보는 분들 입장에서 이런 말씀들을 하십니다. 이미 우리나라 의사들의 수입은 전 세계 평균적으로 거의 최고 수준이고 과거에 변호사를 우리나라에서 증원하면서 변호사들이 경쟁이 치열해지고 수입이 줄고 한 것을 지켜본 의사들이 본질적으로 이 문제 때문에 반대를 하는 것이다. 어떻게 답하시겠습니까?

◆박명하> 저도 지난주에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서 굉장히 울분이 있었고. 항상 밥그릇 싸움이라든지 수입 문제를 거론하시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입장에서 보면 많은 의사들이 그 발표한 자료조차도 의구심을 갖고 있거든요. 나도 지역사회에서 나름 국민 건강을 위해서 애쓰고 있고 그리고 내 수입도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 수치를 보면 아니, 다른 의사들은 이렇게 많이 벌고 있어? 그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무슨 말이냐 하면 그 자료 자체가 왜곡됐는지를 보고 싶다는 게 솔직한 동료 의사의 입장이라는 것이죠. 그러니까 의원이라고 하더라도 굉장히 다양한 근무하는 의사 수가 20명 가까이 되는 의원도 있고 하다 보니까 그런 식의 평균으로써 비교하다 보니까 의사들도 인정을 못 하는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저희 서울시 의사회에서도 지난주부터 한 일주일 동안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거기에서도 보통 한 1000명 하기가 어려운 설문조사인데 8000명 가까운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줬고요.

지금 새롭게 나오시는 의사선생님들이 10년, 15년, 그리고 현장에서 일을 하시려면 20년 이상이 걸릴 텐데 그분들하고 전혀 상관없는 50~60대에 계신 의사선생님들도 굉장히 반대가 많고 우려가 많은 상황이다, 그 말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대담 발췌 : 장아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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