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반등해 3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4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천3명에게 물은 결과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33%, 부정 평가는 58%로 나타났습니다.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3%p 올랐고 부정 평가는 3%p 떨어졌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5%로 2%p 상승했고 더불어민주당은 2%p 내려간 32%를 기록했습니다.
21대 국회 활동 전반에 대해서는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이 잘못했다고 답해 국민의힘 지지자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를 비롯한 응답자 대부분이 부정적으
국회 국정감사에 대해서도 성과가 있었다고 답한 국민은 15%에 불과했고 49%는 성과가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 의뢰·조사기관 : 한국갤럽 ○ 조사 기간 : 2023년 10월 24일~26일 (3일간) ○ 표본 오차 : ±3%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
YTN 강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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