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럼피스킨병 확산세 지속…피해 농가 5곳 추가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발병 농가가 밤 사이 5곳 더 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27일) 오전 8시 기준 경기 화성과 충남 서산, 인천 강화에 있는 축산 농가 5곳에서 확진 사례가 더 나와 누적 확진 건수는 모두 47건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긴급백신 접종을 79% 수준까지 마쳤고, 추가로 의심 농장 7곳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진행중입니다.
서형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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