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하마스, 7일 공격에 북한·이란산 무기 사용"
이스라엘군이 지난 7일 로켓포 등으로 자국을 공격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당시 북한과 이란산 무기를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26일 남부지역 언론 투어 행사에서 하마스가 사용한 지뢰와 수제작 드론 등 무기를 공개했는데, 이 중 이란산 박격포 발사기와 북한산 유탄발사기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란은 중동 사태 논의를 위해 열린 긴급 유엔총회에서, 하마스가 납치한 민간인들을 이란 테헤란에 풀어줄 준비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팔레스타인 죄수 6천 명을 석방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또 다른 필요이자 책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유아 기자 (
[email protected])
#하마스 #북한산_무기 #유탄발사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