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이 현금자동인출기, ATM을 내년에 만 4천 점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은행들이 줄이는 추세인 ATM을 늘리는 이유에 대해 GS리테일은 금융 서비스 공백을 메워 고객 편의를 증진하고 점포에 유입 인구를 높여 가맹점 매출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GS25는 올해 연말까지 ATM 입출금과 이체 건수는 4,000만 건에 이르고, 거래 금액은 10조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거래 수수료 면제 제휴처를 늘릴 계획입니다.





YTN 양일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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