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 홍범도 장군 기념사업회는 어제(25일) 오전 11시 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3묘역에서 홍범도 장군 순국 80주기 추모식을 열고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 승리 등 홍 장군의 독립운동 공적을 기렸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 숨진 홍 장군의 유해는 순국 78년 만인 지난 2021년 8월 통일된 조국으로 돌아와 대전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한편, 육군사관학교에서 홍 장군을 비롯한 독립운동가 5명의 흉상을 '대적관을 흐리게 한다'는 이유로 철거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모식에 참석한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흉상 철거 논란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최고의 예우를 다하겠다'는 원론적인 답변 이외에 구체적인 답변은 하지 않았습니다.
YTN 양동훈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102605502361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