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KAI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우주청과 우주 분야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순방 기간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동행한 KAI 강구영 사장과 무함마드 알타미미 사우디 우주청장 등 양국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KAI와 사우디 우주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우주 시장 개척을 위한 기술 개발과 운영, 공동 사업화, 신규 스타트업 투자 등을 협력할 예정입니다.
사우디는 현재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추진하는 '비전 2030'의 일환으로 우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강구영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우주 분야가 제2의 중동 붐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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