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당 쇄신을 함께 이끌 혁신위원 인선 결과를 내일(26일) 오후쯤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 위원장은 오늘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어젯밤까지 누구를 영입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혁신위 출범 이후 첫 일정으로 다음 주 광주에 있는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인 위원장은 또 당의 변화를 위해 김기현 대표는 물론, 기회가 주어진다면 윤석열 대통령과도 거침없이 얘기할 거라며 자신이 여기서 망가지고 희생돼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당내 낙동강 하류 세력은 뒷전에 서야 한다는 자신의 언론 인터뷰 발언에 대해선, 농담도 못 하느냐며 좀 더 다양성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로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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