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 "육해공 연합 치명적 공격할 것"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이 육상과 해상, 공중을 통한 가자지구 공세를 예고했습니다.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23일 갈란트 장관은 가자지구 인근 해군부대를 찾은 자리에서 "우리는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육상과 해상, 공중에서 동시에 치명적인 공격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이어 병사들에게 "맡은 임무를 수행하고 준비 태세를 갖추라"며 "곧 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최근 최전선에 있는 군부대를 돌면서 지상전에 대비하라며 병사들을 독려했습니다.
이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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