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전의 기로에 놓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무력 충돌을 중재하기 위해 중국의 특사가 중동을 찾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자이쥔 중동 특사는 카타르 도하에서 미하일 보그다노프 러시아 외무차관을 만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를 설립해 이스라엘과 평화·공존하는 이른바 '두 국가 방안'을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자이 특사는 쿨라이피 카타르 외교대신과도 만나 중국 입장을 설명한 뒤 정세 완화를 위해 노력하자는 뜻을 전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YTN 강정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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