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건강 회복...월드투어 영국에서 시작 / YTN

YTN news 2023-10-16

Views 6

지난 6월 쓰러졌던 미국의 팝스타 마돈나가 건강을 회복해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마돈나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영국 런던 무대에 올라 월드투어 '셀리브레이션'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마돈나는 무대에서 '라이크 어 프레이어'(Like a Prayer), '홀리데이'(Holiday), '보그'(Vogue) 등 히트곡과 함께 화려한 춤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무대에는 27번째 생일을 맞은 딸 루데스 레온도 올랐습니다.

마돈나는 "말도 안 되는 한 해를 보냈다. 나도 의료진도 다시 일어설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힘들었던 지난 몇 달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애초 마돈나는 지난 7월 15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북미에서만 41번의 공연을 소화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공연을 앞두고 지난 6월 말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집중 치료를 받았습니다.

마돈나는 오는 12월 13일부터 뉴욕을 시작으로 내년 4월 24일까지 미주 지역 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YTN 신웅진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101611430902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
RELATED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