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이재명 관련 '배우자 법카 유용' 등 전담 수사팀 가동
수원지검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배우자의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등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전담팀 체제를 가동했습니다.
수원지검은 최근 수사 효율성 차원에서 업무 분장을 재조정하면서 그동안 수사 중이었던 이 대표와 쌍방울 그룹 관련 각종 비리 의혹 사건들을 부서별로 재배치해 전담토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형사6부는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 관련 의혹, 공공수사부는 이 대표 경기도지사 시절 배우자 법카 유용 의혹,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는 쌍방울 그룹 각종 비리 의혹 전담팀으로 운영됩니다.
팽재용 기자 (
[email protected])
#이재명 #배우자_법카_유용_의혹 #수원지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