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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정청래 "하태경은 약체...한동훈 정도는 와야" / YTN

YTN news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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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선거 끝나면 여야 시선, 이제 총선으로 향합니다. 총선을 6개월 앞두고 요즘에 마포을이 이른바 핫한 지역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음 키워드 보여주시죠. 하태경은 약체다. 나와 붙으려면 한동훈 장관 와라.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이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먼저 이야기를 듣고 오겠습니다.

이 얘기 하기 전에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 투표율 상황 전해드리겠습니다. 11시 현재 투표율이 지금 막 들어왔습니다. 9.4%로 집계가 됐습니다. 아직까지 사전투표율은 합산이 안 된 거고요. 오후 1시 투표율에서 합산이 됩니다. 현재까지 본투표율 9.4%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청래 의원 지역구, 요즘 핫해지고 있습니다. 누가 가냐 하는데 하태경은 약하다. 속내가 진짜 약하다고 생각해서일까요, 안 왔으면 좋겠다일까요?

[최진봉]
저는 그냥 제 개인적인 판단인데 약체라고 얘기하는 표현이 어떤 의미냐면 이런 거예요. 하태경 의원 개인이 갖고 있는 정치적 역량이나 그런 걸 얘기하는 게 아니고 본인의 지역구잖아요. 지금 정청래 의원이 저기서 세 번 당선이 됐어요. 그리고 내리 세 번을 민주당 예를 들면 지난번에도 정청래 의원이 다른 의원에게 양보는 안 했지만 민주당 의원이 당선이 됐었고 열린우리당도 당선이 됐었어요.

그러니까 마포을이 전통적으로 강용석 의원이 한 번 당선된 적이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민주당세가 강해요. 그러니까 하태경 의원은 물론 부산 해운대구에서는 본인의 조직이나 또는 정치 활동을 잘해서 조직이 탄탄하겠지만 서울로 올라와서 새로 도전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거예요. 쉬운 게 아니에요. 인지도가 있다고 하더라도 정청래 의원도 인지도는 있잖아요, 충분히. 그런 점에서 본다고 하면 하태경 의원이 나와서 본인하고 경쟁하는 게 상당히 어려울 수도 있다라는 판단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그 표현을 약체라고 표현한 거예요.

그러니까 하태경 의원 개인의 정치적인 정치인으로서 평가라기보다 환경적으로 봤을 때 하태경 의원이 나와서 본인하고 경쟁하는 것은 그렇게 쉽지 않을 거다라는 표현인 것 같...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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