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한로인 오늘, 흐린 하늘 속에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한글날인 내일도 하늘빛이 흐리겠는데요.
낮 기온도 서울 22도, 부산 24도로 이맘때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늦은 오후부터 중부지방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밤이면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충청 북부에도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적게는 5에서 많게는 20mm가 예상되고요, 수도권과 강원에서는 천둥과 번개가 동반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남부지방은 뚜렷한 비 소식 없지만, 하늘빛은 흐리겠고요,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 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들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일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14도, 대전 13도, 광주 14도로 쌀쌀하게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2도, 광주 23도, 부산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서 선선하겠습니다.
당분간 이맘때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교차는 크겠습니다.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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