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불꽃처럼 아름다운~ 아샤, 성수 부부의 결혼 이야기 - 3부
한국 전통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전통 혼례식을 올린 아샤, 성수 부부!
성수 씨의 아이디어로 피로연장에는 러시아 전통 의상을 입고 하객을 맞았습니다.
한국과 러시아, 두 나라의 아름다움을 모두 담은 멋진 결혼식이 끝나고~
곧 러시아로 돌아갈 친정어머니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로 한 두 사람.
아샤 씨가 가장 좋아하는 어머니의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기로 했는데요.
오늘의 메뉴는 러시아의 국민 음식 중 하나인 양배추 수프 '시'입니다.
각종 채소와 고기, 수프에 곁들일 바게트를 사고 공유 주방으로 향한 세 사람!
메인 요리사인 장모님을 도와 야무지게 재료를 손질하는 성수 씨.
반면, 아샤 씨는 그저 어머니와 남편의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기만 하는데요.
아직 어색한 어머니와 남편이 함께 요리하며 더 가까워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장모님의 요리를 도우며 요리법 하나하나 머릿속에 담는 사위.
잘 보고 배워서 나중에 아내에게 직접 만들어 주고 싶답니다.
1년 반 만에 먹어보는 친정어머니 표, 러시아 음식! 과연 맛있게 잘 만들어졌을까요?
불꽃처럼 아름다운 아샤, 성수 부부의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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