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5일 뉴스리뷰
■ 김행·유인촌 인사청문회…적격성 놓고 공방
국회에서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후보자들을 둘러싼 각종 논란과 직무 적격성을 놓고 여야가 고성을 주고받으며 격돌했습니다.
■ 사전투표 D-1…여야, 지지층 결집 '사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여야는 지지층을 향한 투표 독려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국민의힘은 "힘 있는 여당 후보"를 강조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론"을 내세웠습니다.
■ '통계조작 의혹' 통계청 등 전방위 압수수색
검찰이 '문재인 정부 시절 통계 조작 의혹'과 관련해 통계청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감사원이 의뢰한 통계법 위반, 직권남용 혐의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 일 오염수 2차 방류…23일까지 7,800t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를 개시했습니다. 오는 23일까지 약 7,800t을 방류할 계획입니다. 우리 정부는 "우리 검토팀이 방류 데이터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찬바람에 기온 '뚝'…내일 중부 체감 영하권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내일(6일)도 북서쪽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에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 온도가 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일부 도로에 살얼음도 나타나겠습니다.
#인사청문회 #사전투표 #통계조작 #일본_오염수_2차방류 #찬바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