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한글날을 앞두고 지역에서 유학하는 외국인 대학생 400명을 초청해 '한글 대잔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에게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의 외국인 친화 정책도 소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또 오늘(4일)부터 일주일을 '한글 사랑 주간'으로 정하고, 한글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YTN 이윤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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