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지난 7월 국가 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된 새만금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기 위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출범식에 참석한 기관과 기업은 이차전지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인재 양성, 국가 예산 확보, 민간 투자 유치 등을 위해 힘쓰기로 했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전북 사람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조성하게 됐다"면서 "전북이 새만금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오점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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