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장관 "러북 협력에 우려…단호한 대응"
한미일 외교장관이 러·북간 군사협력이 논의되는 데 우려를 표명하며 단호한 대응 의지를 밝혔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미·일 외교장관과 뉴욕에서 약식 회의를 갖고 러북의 무기 거래 가능성 등 군사협력이 논의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3국 장관은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어떠한 위협에도 단호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박진 장관은 유엔 안보리 우크라이나 공개토의에서 러북 군사거래의 위법성을 재차 경고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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