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교권 보호 위해 챗봇 상담·통화녹음 지원"
서울시교육청이 교사의 민원응대 부담을 줄이고 교권 침해 피해 교원의 분쟁 지원을 강화하는 종합대책을 내놨습니다.
이번 대책에는 24시간 챗봇을 통한 민원상담 진행과 녹음이 가능한 전화기 보급, 한 학교당 한 명의 변호사를 배치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교육권과 학습권을 모두 보장하고 교권 침해에 대해 예방부터 분쟁까지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교육청의 새 대책들은 이르면 이번 달부터 시범 운영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채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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